알탕 꼬막 다음주 화요일 김장날인데, 여태까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않았습니다. 오늘에서야 겨우 시간을 내서 노량진 수산시장엘 갔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갈때마다 , 어찌나 사고 싶은 것이 많은지.. 사고 싶은 대로 몽땅 사면, 다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지름신을 꾹꾹 눌러담으며, 김장날 쪄먹을 삼겹.. 생활체육/요리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