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명인) Re : 서른즈음에 - 명인 (命人 글, 김성민 곡) 설레임보다는 이별이 익숙해진 어느새 서른 즈음에. 이룬 건 하나 없고 잃은 건 많은 나이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슬픔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나이 거지같은 서른 즈음에. 더 이상 무엇에도 전부를 걸지 않을 빌어먹을 서른 즈음에. 지금도 그대.. 감성/노동가요 20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