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edu 309

중위권 학생 확 줄고 하위권 급증.. "교사 생활 15년만에 처음"

중위권 학생 확 줄고 하위권 급증.. "교사 생활 15년만에 처음" 임우선 기자 입력 2020.07.21. 03:01 수정 2020.07.21. 04:11 댓글 1287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코로나 6개월 / 코로나가 바꾼 학교] 중간이 사라진 교실 “교사 생활 15년 만에 이런 성적분포는 처음 봐요.” 서울지역 한 고교의 2학년 담임교사 김모 씨가 올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다시 확인하며 말했다. 그는 “중간에 있던 애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아찔하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학급의 점수 분포를 보니 마치 모래시계처럼 중위권은 잘록하게 줄어든 반면 하위권은 크게 늘어나 있었다. “원래는 중간층이 제일 많아야 해요. 심지어 이번 시험은 선생님들이 신종..

사회/edu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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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 세계적 권위자 “비슷한 아이들끼리 모인 자사고는 창의력에 독약”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페이스북 공유하기트위터 공유하기공유 더보기댓글18입력 : 2019.08.08 06:00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김경희 윌리엄메리대 교수 이상한 아이·웃기는 아이… 다 섞여야 창의력 길러져 ..

사회/edu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