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연구팀 “1만시간 연습하면 누구나 천재 된다”
천재가 되고 싶다면?
최근 해외 한 연구팀이 ‘특정 분야의 천재가 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다니엘 레비튼(Daniel Levitin)박사 연구팀은 “특정 분야를 선택한 뒤 1만 시간 만 연습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BBC 과학 매거진을 통해 주장했다.
연구팀은 5살 전후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해 일주일에 2~3시간을 꾸준히 연습해 온 베를린 뮤직 아카데미 바이올린 전공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세 전후의 학생 중 연주 실력이 탁월한 학생은 총 1만 시간이 넘게 연습한 것으로 조사된 반면, 실력이 낮은 학생들의 연습시간은 8000시간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재능과 행운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연습을 통해 더 나은 것들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기사일자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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