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63

로봇거미에 놀란 생쥐.. 뇌에서 불이 '반짝'

로봇거미에 놀란 생쥐.. 뇌에서 불이 '반짝' 황준호 입력 2021. 01. 14. 12:02 댓글 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집단 지능의 비밀을 밝혀낼 군집 뇌연구 시스템 개발 뇌활동과 행동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 제시 외부 공격에 대한 집단방어 행동의 뇌과학적 원인 발견 생쥐의 편도체 뇌파가 LED 빛으로 표시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개미나 꿀벌은 군집을 이뤄 먹이를 모으고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새나 물고기도 군집을 이뤄 생활한다. 이를 집단 지능이라고 하는데, 집단 지능이 발휘되는 원리는 베일에 쌓여 있다. 살아있는 동물들이 집단 지능을 발휘할 때 실시간으로 뇌파 등의 정보를 얻기가 수월치 않기 때문이다. ..

과학/건강의학 2021.01.14

카이스트 정원석 교수, 새로운 '성인 뇌 기억' 방식 제시

카이스트 정원석 교수, 새로운 '성인 뇌 기억' 방식 제시 김영신 입력 2021. 01. 05. 13:00 댓글 6개 뇌연구원 박형주 박사와 공동 연구..기존 가설 뒤집고 새롭게 규명 최상위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삼성 국내 연구진 지원 성과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한국뇌연구원 연구팀이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새롭게 규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5일 소개했다. 뇌 신경 세포(CG) [연합뉴스TV 제공] 카이스트와 뇌연구원, 삼성전자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

[달콤한 사이언스] 인류가 가장 먼저 가축화한 것은 다름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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