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0
모로
돌아누운
호수속에
길잃고
슬퍼하는
강줄기 길게있네
맺힌
그리움
물빛이라고..
하늘에 쓰며
만리를
적시네
물이
말랐어도
푸른빛
색을
잃었어도
....
강일수있을까..~~~
물옷
던져버린
맨몸
하얀새벽별에
스산히떨며
말리고있네..
'concert > conce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환..^^* (0) | 2013.05.04 |
---|---|
*#*..얼굴하나..^^* (0) | 2013.05.04 |
*#*..날..숨네..^^* (0) | 2013.05.04 |
*#*..당신을..^^* (0) | 2013.05.04 |
*#*..숲도..섬도..^^* (0) | 201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