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랑쉬오름

2008년 8월30일 두번째 코스인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세화읍 세화리 산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표고 382.4m, 비고 227m, 둘레가 3391m로서 원형 화구인 오름이다.

화구 둘레가 1500m,  화구의 깊이가 159m로서 한라산의 백록담과 깊히가 같다고 한다.

다랑쉬오름은 제주도의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오름이다.

다랑쉬오름(월랑동)밑에는 20여 가구의 마을이 있었는데 1948년에 발생한 4.3사건으로 인하여 마을이 페촌되고

산으로 피신한 유격대원들의 활동 무대로서 많이 이용 �었다고 한다.

4.3사건 진상규명의 일환으로 조사중 1992년 다랑쉬 굴에서 민간인 11구의 시체가 발견된으로 인하여 국내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가는길은 송당사거리에서 수산리 방면 4.6km가다보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수산리와 하도리 이정표에서 하도리방면 10m에서

왼쪽을 난 세면길을 3분여 가다보면 다랑쉬와 아끈다랑쉬 이정표가 나온다.

 

다랑쉬오름 전경

 다랑쉬오름 등산로 입구

 북쪽 능선

 동쪽 능선

 서쪽 능선

 북쪽능성 정상에서 바라본 다랑쉬오름화구와 오름들(용눈이오름, 손지오름,거미오름...)

 아끈다랑쉬 오름뒤로 지미봉,우도,두산봉,일출봉,윤드리오름등의 풍경

 

출처 : 제주에누리

글쓴이 : 제주에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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