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정원석 교수, 새로운 '성인 뇌 기억' 방식 제시 김영신 입력 2021. 01. 05. 13:00 댓글 6개 뇌연구원 박형주 박사와 공동 연구..기존 가설 뒤집고 새롭게 규명 최상위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삼성 국내 연구진 지원 성과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한국뇌연구원 연구팀이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새롭게 규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5일 소개했다. 뇌 신경 세포(CG) [연합뉴스TV 제공] 카이스트와 뇌연구원, 삼성전자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