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포항 경주(이수현동지 블로그에서 퍼옴)

 

교육혁명 공동행동 전국대장정 동부팀 5일차

 

 

교육을 혁명하라!

 

 

대학등록금 폐지!

입시폐지·대학평준화!

귀족학교·경쟁교육 폐지!

비정규직·정리해고 철폐!

 

 

교육혁명 대장정 동부팀은 울산을 떠나 해질녁에 포항 월포해수욕장 “차별을 넘어 연대의 바다로” 2012 비정규·이주노동자 여름캠프에 도착 교육혁명 대장정 취지와 주요일정을 설명하고 선전물을 캠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29일 오전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약식집회를 가지고 죽도시장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폭염을 날려 버릴 대장정 부채와 선전물을 배포했다. 매우 더운 날씨였지만 수고한다는 시민들의 응원 덕에 힘을 낼 수 있었다.

 

 

홈플러스 앞에서 오전 선전전을 마무리하고 점심 식사와 함께 지역의 교육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 교육혁명의 의의를 공유하고 대장정 이후 하반기 사업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주로 이동한 동부팀은 횡성네거리 출발 경주도서관, 경주역을 거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여행객들과 시민들에게 대장정 부채와 유인물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불행해 지는 경쟁교육은 반드시 폐지되어야함을 선전했다. 저녁식사와 함께 경주지역의 교육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대구로 이동했다.

 

 

<7.28 월포해수욕장>우창수 동지의 노래공연

포항 월포해수욕장/

<7.29 포항 북부해수욕장>

9:20 출정식만 했을뿐인데 온몸에서 땀이 줄줄ㅠㅠ



거리선전...38도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 동지들이 흘린 땀방울이 교육혁명의 밑거름이 됨을 압니다.

김명동 선생님..

죽도시장 앞 거리선전전

폭염이 심해지가 물차가 아스팔트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고 지나감

홈플러스 도착 포항일정 마무리,,

 

 

<오후 경주시내 행진>

경찰의 안내로 편하게 도보행진

선전물도 빠짐없이 나눠주고..

 

한시민이 다가와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잘못되고 있으니 바로 잡아 줄것을 주문함.
경 마무리 인증샷

 

 

여름휴가중인 시민들을에게 선전물 배포후 고생한 동지들과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경주동지들과 조금 이른 저녁을 먹은뒤 대구로 이동중 영천 근처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다.

 

 

[출처] 7.29(일)교육혁명 전국대장정(포항,경주)|작성자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