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환경생태

인서비1 2009. 10. 12. 12:59

| 다큐멘터리 자연관찰 트윙클

         

 

게의 종류가 6천여종이나 된다는사실을 아시나요??게 들은 대부분 바다에서 살고 몇종류는 민물에서 살아갑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딱딱한 등딱지밑에 아가미를 숨기고 있어 깊은 물속에서도 살수가 있답니다.

무시무시한 집게 다리로 먹이를 먹으며 바닷속과 갯벌을 돌아다니는 게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바다와 가까운강둑에사는 붉은집게게는 틈에 구멍을 파고 낮에는 구멍속에 살다가

밤이되면 공충에서부터 죽은 고기까지도 먹어치우는 먹보게..

 게는 아가미에 물을 적셔서 호흡하는데 육지에 오래나와 있으면 물기가 부족해 호흡곤란이 생기고

아가미에 있던 물이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거품이 생긴답니다.

 

 

 

 

                

  

몸이 자라도 등딱지는 자라지 않기 때문에 허물을 벗어 새로운 등딱지를 만듭니다.

허물을 벗었을땐 등딱지가 부드러워 쉽게 공격당할수 있으므로 안전한 곳을 찾아 허물벗기 준비

먼저 등딱지와 배를 연결한느곳에 금이 가고 금이간 곳에서 몸이 ~빠져나옵니다.

허물을 벗을때는 부드럽게 벗어야 하기 때문에 물가까이 맴돌고 허물을 벗은후 5~6일후

다시 딱딱한 등딱지를 게는 가지게 됩니다

                                                                                                                                                        

 

 

바다게들은 속에서 새끼들이 자라면 파도에 쉽쓰리도록 알을 놓아주는데

민물게들은 어미게가 알을 품은 옮겨다녀요.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도 한동안 안고 다녀요.

어미게는 새끼들의 여린 몸이 단단해지기를 기다리느라 저렇게 달고 다닌다네요.

홀로서기를 시작한 게들은 저리도 바쁘게 다니면서 스스로 먹이를 구하고 살아가네요.

 

 

 

 

 해물탕속 게나 아니면 간장게장속 게들만 보다가 어미게의 모성? 보니..

게를 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보이네요.

동물에게서만 느낄수 있었던 모성이 게에게도 있네요..

 

수산시장에서 게를 구입해서 율양에게 보여주려 했으나..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자석가베로 게를 만들어 보는걸로 활동끝..

  다리는 10개라고 예기해도 몸통을 4줄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리는 4개씩만 달아줄거라네요.

 알록달록 게가 이뿌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