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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사계 중 '봄' 봄 뜰 개나리 가지가 조롱조롱 꽃등을 달았다. 속삭이며 속삭이며 물이 든 금빛 앞산을 넘어 온 노랑나비 한 쌍 밤새껏 감춰 둔 봄 향기로 금빛 꽃등에 덧칠을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함께 나누기 'Learn > 국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비 가족의 '황당한 부실공사' (0) 2009.06.16 금이 간 항아리2 (0) 2009.04.05 봄뜰 (0) 2009.04.01 2-1 다자구 할머니 (0) 2009.03.24 경칩 (0) 2009.03.20 티스토리툴바
봄 뜰 개나리 가지가 조롱조롱 꽃등을 달았다. 속삭이며 속삭이며 물이 든 금빛 앞산을 넘어 온 노랑나비 한 쌍 밤새껏 감춰 둔 봄 향기로 금빛 꽃등에 덧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