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4학년도덕

길모퉁이 행운돼지

인서비1 2017. 4. 11. 10:35
    

이책은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단 어린이들을 위한 서적이다. 하지만 어른이라고 무조건 어른들의 책을 읽진 않는다. 가끔씩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오히려 커서 다시 읽어보면 어른이 된나에게 그때당시 알지 못했던 그러한 것들을 알게되고 어려서는 있었지만 커서는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찾게될수도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선택하고 읽은 것이다. 이책의 내용은 행운돼지라는 이상한 간판을 내걸은 가게가 당신에게 커다란 행운을 공짜로 나누어 드립니다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공짜라는 말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데 그중에 세탁소를 하는 어떠한 아저씨랑 경찰관도 행운가게에서 행운이라는 이름의 물건을 받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들에게 필요한 행운의 물건이라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물건은 각자 효능이있는데 예를들면 세탁소아저씨는 다림이를 받았다. 이 다림이로 다림질을 하면 더 이상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이 세탁소아저씨는 다른사람들앞에서 행운의다림이로 다림질을 하고 발로 그 다린옷을 밟으며 보여준다. 이 다림이로 한번 다림질을 하면 절대로 다림질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이 그 세탁소에 옷을 막 가져다가 맡기는데 그 세탁소 아저씨는 장사가 잘되는것으론 부족했는지 점점 가격을 올린다. 그렇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행운의물건을 쓰고 경찰관은 안경을 받았다. 그 안경을 쓰면 앞으로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 보이는 안경이란다. 그래서 처음엔 경찰관이 범인을 잡으면서 마을의 범죄를 사전에 막는다는 것으로 유명해진다. 하지만 나중엔 도가 너무 지나쳐서 생각만하는사람도 잡아넣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사람들이 그둘을 부러워하면서 행운돼지에게 행운이 깃든 물건을 받기위해 아주 길고 긴 줄을 선다. 여기서 주인공의 엄마,아빠또한 행운의 물건을 받고온다. 엄마아빠가 받은 물건은 항아리 그냥항아리가아니라 물건을 넣으면 2배가 되는 항아리인데 주인공의 부모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이것저것 넣으면서 나중에 부자가 되는 것을 꿈꾼다. 먼저 여기까지의 생각을 말해보면 보통의 전래동화나 서양동화는 거의 우리나라의 모든사람들이 봤을거라고 생각된다. 그 동화를 보다보면 착한일을 하여서 그들도 행운물건으로 나중엔 부자가되어 행복하게 산다는결말로 끝이난다. 하지만 이 길모퉁이의 행운돼지는 그러한 동화를 풍자하거나 아니면 인간의 욕심을 풍자하는 느낌이든다. 예를들면 잭과콩나무에선 잭이 콩을 심으니 하늘까지 콩이자라서 거기서 황금거위를 도둑질하고 그것을 가지고 내려와 나중엔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잭과콩나무도 행운돼지랑 똑같이 행운의 물건을 얻는다라는이야기이고 별다른 노력없이 그 행운의 물건을 얻는다 물론 잭은 그 진행가정에서 콩을 비싼가격으로 자신이 샀어고 행운돼지는 공짜로 주었다것에서 차이가 나긴하지만 그래도 행운의 물건을 각자얻은 것은 똑같다. 하지만 앞으로의 결말은 서로 다른것이며 길모퉁이의 행운돼지가 더욱 마음에 와닿고 더욱 교훈적이라고 생각된다. 행운돼지에게 물건을 받은사람들은 점점 돼지같은 모습으로 되어져간다. 센과치히로의 엄마,아빠가 신의음식을먹고 돼지가 되어가는 것과같이 이 길모퉁이행운돼지의 사람들도 행운의아이템을 너무 자신만을 위해서 정확하게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쓰다보니 점점 돼지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당연히 주인공의 엄마,아빠도 돼지가 되어가는데 주인공은 그것을 보면서 혼자 행운돼지가게에 간다. 다른이야기들처럼 싸운다거나 그러한내용이없이 행운돼지가게에갈 때 별로 어려움없이가긴한다. 그리고 행운돼지하고 말을 하는것인데 싸움도없고 그냥 별탈없이 행운돼지에게 가서 서로 대화하고 대화를통하여 돼지에서 풀려날 방법을 찾게되는것에선 비교적 이 책이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책의 주인공의 행동또한 이해가된다. 왜 굳이싸워야하는가 이주인공은 자신의 엄마,아빠를 돼지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위해 행운돼지에게 물어보기위해 행운돼지하고 이야기하러 간 것이다. 하지만 거의 우리가 읽은 책이나 동화에선 주인공이 싸움을 하여 되돌려 놓는다는 이야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한점에선 이책이 현실적이며 주인공의 행동이 다른동화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행운돼지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나눠준것이맞다. 이점은 변함이없을뿐더러 거짓도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러한점을 알수도있으면서도 행운돼지에게 행운의물건을받고 따지러오지않았다. 그리고 행운돼지가 강제로 물건을 나눠준것도아니고 물건을 당연히 판것도아니다. 원하는사람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었을뿐 하지만 이게 다른 동화나 소설책이였다면 이러한 잘못이 없는행운돼지를 나쁘다라는 인식을 품어주어 주인공이 죽이게끔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것에 익숙해져있어서 이러한 대화가 오가는 책은 재미가없다며 무시해버린다. 책은 재미라는 목적도있지만 교훈이있거나 정말로 많은 지식과 상식 또한 여러 가지 상황과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책을읽고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면서 자신의 가상의 경험으로 느끼기위해서 읽는다는게 목적이다. 이를테면 배우기위한 목적이라는 것이다. 행운돼지책은 이러한 배우기위한 책에 속하는책이것같다. 이야기를 마저 진행해보면 행운돼지에게 주인공은 자신의 엄마,아빠를 돌아갈 방법을찾고 집으로간다. 돼지에서 사람으로 돌아가는방법은 자신이 받은 행운의물건을 자신의손으로 부수면 된다는 아주간단한 이야기이다. 이전에 말했지만 이책은 현실적인 내용이다는 생각이든다는게 이다음의 이야기가 주인공은 이를 깨닫고 집에가서 돼지가 되어버린 부모에게 행운의 물건을 부실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지만 부모는 돼지가 되어서도 그 행운의물건을 부실생각이없을뿐더러 아직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주인공은 행운의물건을 건들기만해도 부실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두는데도 불구하고 돼지가 되어버린부모는 그렇게까지 모습이 되어서도 행운의 물건을 부시지않을려고 애를쓴다. 언제쯤 부실수있으려나 생각하면서 주인공은 계속 지켜본다는 이야기로 끝이나는데 이책이 말하는건 인간의 욕심이 끝이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모습이 되어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돼지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점으로 지금의 사람들을 풍자한것인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http://catbemi.tistory.com/40 [스코티쉬베미의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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