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5
바람불면 날아 갈 것만 같았던 시절..
내게도 있었다.
쭉빵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했던...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모습은 안되지만..
이곳의 누군가에게
내소리 내 마음을
알리고 싶다는생각이 문득
아니 어쩌면 언젠가는 운명적인 굴레의 탈을 쓰고
우연히 마주칠지 모를
그분과의 운명적 만남을 위해~
스토커처럼..
식지않은 열정을..
그분 심장에 뜨거운 향기가 화살처럼꽂혔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담아
난 오늘도 그분께 허락받지않은
영원한 스토커가 되어
그분을 나만의 그리움으로 가두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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