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0 14:34:29
하늘이
가까우면
그만큼
그리움도
더할까...
주머니속
숨은
잦은바람
고운이름
틈사이
숨겨두고
여몄던
옷고름풀며
몸씻는낮달
가여운
낮달의
숨소리를듣네
언덕같이
기대며
울수있는건..
나의
작은뒤란
다가서있는
들판같은
님
때문인것이네
콘서트
2011-01-20 14:34:29
하늘이
가까우면
그만큼
그리움도
더할까...
주머니속
숨은
잦은바람
고운이름
틈사이
숨겨두고
여몄던
옷고름풀며
몸씻는낮달
가여운
낮달의
숨소리를듣네
언덕같이
기대며
울수있는건..
나의
작은뒤란
다가서있는
들판같은
님
때문인것이네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