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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결
고백` ...
흙담사이
손톱넣어
물색 이끼로
새겨놓곤 ...
풀섶 사이
옷깃 헤친
풀색 비린내` 폴폴
바튼 숨결로
종일
뛰어다녔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
말하고 싶어서 .... !
**..
아직은`
맨발이
서럽지 않은
숲속에 있는 섬 ...
말을 몰라도
말을
알아듣듯이
낮달에 지친
푸른숲에
달빛이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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