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society

콩고 내전으로 고통받는 14세 소년

인서비1 2009. 2. 22. 16:26

 

20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둔구의 한 병원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야빌라 쿠벰볼리 군(14세)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쿠벰볼리 군의 어머니는 우간다 LRA 반군의 공격을 피해 피난을 갔다. 지난 12월부터 약 두달 동안 900여명의 콩고 주민이 우간다 LRA 반군에 의해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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