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concert

45 *#*..숲도..섬도..^^*

인서비1 2013. 5. 5. 20:07

2010-09-29



멀리있어

손닿지않는 

그곳


죄인의 

자리일까


새녘의별하나

길잃은

그리움되어


아침을 

걷고있네...


우울한

햇살사이로


잿빛바람이

음흉해서일까


반란하는

변명처럼


숲도

섬도

거부하고...


걷던길

되돌린

걸음


구름을 

핑계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