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너..나는나..^^*
2010/08/17
흙길
바람불면
먼지일어
아프고
파란하늘
구름모이면
비바람되어도
너는너
나는나`
우리라
하면서
누구보다
내가더
소중했던
날들 ..
나의
안일함만을
보호하며
걸음하지
않았는지 ..
가지말아야
할곳
마음먼저보냈고
기다리는
곳에
더딘걸음일때`
힘든이들에게
입술로만
자선하던
나태한내모습
아니었을까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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