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concert *#*그립습니다. 인서비1 2010. 7. 29. 21:52 *#*그립습니다. 낮달 조용히 오수에 젖을때 가만한 당신 손 가슴에 얹고싶어` 묵은 내`세월의 들에서 당신오라 불러 세웁니다 외진 길섶위 어디쯤 눈물 떨군 기억 하려는지.. 나란한 어깨 부대끼며 발자국 겹친 그위로 거리의 가슴을 읽어내던 무언의 교감`이 그립습니다 갯내음 속울음 보일즈음 낮은 목소리 길 건너는 당신 발자국 듣고 싶은 설레임 하나로` 세월을 버리지 못하며 살아 있습니다 태양이 숨을 끊어도 푸른 하늘이 숲을 외면하여도 ... conc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