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좋은글 찌고이네를 바이젠을 들으면 인서비1 2009. 1. 5. 13:20 여인의 내밀함 속엔.. 무언의 침묵처럼 들풀만의 자유한 언어가 영혼처럼 깃들어 있을것만 같으다 사라사테는 sarasate 어쩜' 맨몸으로 눕고 일어서는 무소유의 영혼처럼 날고싶어 유랑하며 떠도는 여인의 심중을 알고 있었던건 아니었을까. . '찌고이네르- zigeuner- -바이젠'을 -veisen 들을때마다 난' 이곡을 무척 사랑하였는데' 집시여인의 감출수없이 드러나는 본질적 본능과의 끊임없는 갈등과번민 그리고 방황이' 참많이도 나와 닮아있었기 때문이기도하다 난 들풀을무조건 좋아한다 난 꼬옥 들풀을 닮고싶으다 concert/rynn ♪ zigeuner veisen (sarasate)